Cho JaeYoung: 소소한 일상, 빛나는 행복의 조각들

20 January - 18 February 2024
Press release
조재영 작가의 "소소한 일상, 빛나는 행복의 조각들" 전시가 2024년 1월 20일 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됩니다.
 
본 전시를 통해 작가는 소소한 일상에서 찾아지는 행복을 아름다운 화선지 위에 동양화 물감으로 표현했습니다.

작고 소소한 일상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삶의 조각조각이 서로를 어루만지며 의미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즉각적이고 화려한 순간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지나치게 쉽게 여기는 작은 일상 속에서 비로소 찾아지는 미소, 따뜻한 대화, 그리고 삶의 단편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것이 큰 행복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삶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것은, 작은 것들이 모여 큰 행복과 만날 때입니다. 일상에서 찾는 작은 기쁨 안에서 우리는 특별한 순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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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xhibition « Small Everyday Moments, Glittering Pieces of Happiness » by artist Cho JaeYoung has begun.
 
Through this exhibition, the artist Cho JaeYoung has captured the happiness found in everyday moments, delicately expressing it on beautiful Korean traditional paper with Eastern painting pigments.

The reason why small and ordinary daily life is beautiful is because the fragments of life contained within it touch each other, creating meaning. Not only in immediate and dazzling moments, but also in the small daily routines that we often overlook, we discover smiles, warm conversations, and the fragments of life that come together to form the beginning of great happiness. Feeling gratitude for life often comes when these small elements come together to create significant joy. In the midst of finding small joys in everyday life, we encounter special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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